
2020년 2월 세계는 지금 매우 힘든시기이다. 코로나19(우한폐렴)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동아프리카에서 발생한 메뚜기떼가 재난으로 다가오고 있다.
기상 이변과 아프리카 북동부 폭우 떄문이라고 하는데요 인도양 쌍극자가 그 원인이라고 한다. 인도양 쌍극자는 인도양의 동쪽, 서쪽 해수의 온도차이로 인한 기상이변이라고 한다. 그로인해 아프리카 북동부에 폭우가 내리고 메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서 엄청난 수가 빠르게 번식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메뚜기 재난은 50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라고 하며 이 약 6000억마리의 메뚜기떼가 하루에 5만명이 먹을 수있는 양의 곡식을 먹어치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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