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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아직까지 공식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다는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20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치료제에 관한 임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빠르면 3주 안에 예비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그외에도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인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 쉬난평은 관영 CCTV방역 기자회견에서 4월 하순쯤 백신 임상시험을 신고한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민국 확진환자는 204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