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매니아들에게는 희소식인 나라가 있다 그나라는 바로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특징이자 유명한 점은 소고기 가격이 저렴하다는 거다. 그래서 그런지 아르헨티나 마트에서 소고기를 우리나라돗 3000~4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더욱이 맛있는 부위 등심 혹은 꽃등심 부위를 5000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깜짝) 이 가격이라면 혹시라도 맛에 대한 의심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맛 또한 일품 !!! 정말 부드럽고 맛 좋다.(인정)





이토록 소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유는 아르헨티나에 팜파스라는 초원에서 우리나라 농장의 수십배에 달하는 농장에 소들을 방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소들이 이 팜파스 초원에서 길러진다. 참고로 소한리의 거래 금액은 100만원 미만이라고 한다.(놀라움) 그래서인지 아르헨티나인의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은 평균 연 54KG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평균 15KG 인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차이!!



꽃등심 등심 스테이크를 사랑하시는분이라면 아르헨티나 여행을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