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이 논란을 일으켰던 새요금제를 철회하고 5월1일부로 기존 요금제로 돌아갔다.
배달의민족은 이날 0시를 기점으로 요금체계가 기존의 울트라콜·오픈리스트 체제로 복원됐다고 밝혔다.

또한 다시한번 더 "요금체게 변경으로 혼란과 불편을 끼친 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말과 서비스를 안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새 요금제는 매출 규모가 클수록 수수료도 늘어나는 구조여서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을 지운다는 논란을 일었고 불매운동까지 확산하자 이전 방식으로 복원하기로 했다.

이러한 논란으로 다양한 배달앱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많은 지자체들이 개발에 착수하기도 하였고 이미 출시된 지자체들도 있다.

코로나19로 IT업계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모두가 상생할 수있는 방법을 모색하는것이 앞으로의 과제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