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 질환 환자가 상급 종합병원을 이용할 때 내는 본인 부담금은 전체 진료비에 60%이다. 반면 동네의원에서 진료시 30% 즉 대형병원 진료비와 두배 이상 차이가 난다.



약값 또한 2배이상 차이가 난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의료 이용 현황 분석 결과 대부분의 환자들이 대형 병원으로 쏠리는 현상 때문에 정작 대형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 중증 환자는 의료 해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중증 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동네 의원을 방문 하셔서 진료비도 아끼고 의료 쏠림 현상을 조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