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크로와플이 핫?이슈 커피에 많이들 즐겨 먹었는다. 와플을 알면 조금 더 와플을 맛좋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아메리칸 와플과 벨기에 와플의 차이는 무엇일까?
아메리칸 와플- 와플이 미국에 전해진것은 1620년대라고 알려졌다. 뉴욕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벨기에에서 미국으로 전해졌다. 미국답게 크고 동그랗다. 베이컨 소시지 달걀후라이에 엄청나게 달달한게 특징이다. 또한 와플의 격자도 작고 촘촘하다.
벨기에 와플-대표적으로 리에주 와플이 우리가 흔히 벨기에 와플이라고 인식하는 와플이다. 하지만 벨기에 와플 종류에는 브뤼셀와플도 있다. 브뤼셀 와플과 함께 길거리에서 호떡 팔듯이 팔며, 대개는 시럽을 잔뜩 뿌리거나 아예 푹 담갔다 꺼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경우는 위에 올라가는 토핑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생크림 위에 바나나 혹은 딸기를 올린다. 극단적인 조합으로 와플과 아이스크림에 벨기에 초콜릿 시럽과 초콜릿 크런치를 넣어 먹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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