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anian nuclear scientist's assassination and international situation
이란의 핵과학자 Mohsen Fakhrizadeh의 암살 테러는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의 외교정책에 큰 변화가 생길 수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밝혔다. 2010년 부터 2020년에 이르기까지 핵관련 과학자들의 테러 암살은 지속 되어왔다.
이번 테러는 11월27일 테헤란에서 40km떨어진 아브사르드에서 괴한의 총격과 폭발물로 Mohsen Fakhrizadeh가 사망했다. Mohsen Fakhrizadeh 은 1999년 부터 2003년 까지 이란에서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한 인물이다.
다만 해당 프로젝트는 표면적으로 폐기가 되었다고 알려졌지만 계속해서 핵무기 기술 연구가 지속되어 왔다는 의혹은 지속되어왔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했고 복수를 하겠다고 천명했다.
일각에서는 바이든 당선인의 대이란 외교 정책을 방해하기 위한 테러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아직까지는 미국에서 이렇다할 특별한 입장이 나오진 않았지만 Mohsen Fakhrizadeh의 죽음이 바이든 행정부의 핵협상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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