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킹오파로 유명한 snk빅 이슈가 생겼다. 최대주주가 바뀌게 되었는데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운영하는 재단이다. 특히 추가로 지분 17.7%를 더 확보할 계획이란 점에서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기준 SNK는 전 거래일보다 3800원(29.92%) 오른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NK의 주가 급등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된 최대주주 변경 소식 때문이다. 전날 SNK는 최대주주 주이카쿠(ZUIKAKU)가 보유한 주식 606만5798주를 일렉트로닉 게이밍 디벨로먼트 컴퍼니(EGDC)에게 양도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대 주주 재단의 운영자인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 부총리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장관 왕실비서실장, 내각 경제개발위원회 위원장 등 화려한 경력과 재력을 자랑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왕족이다.  
특이사항
 -신혼여행을 일본으로 다녀왔을 정도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높음 -살만 국왕
-오바마 대통령 정상회담에서 장시간 미국 외교정책을 비판한 적이 있는 등 적극적 · 실용적 성격이다.
  앞으로 snk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