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드래곤볼의 작가 

일본 만화 ‘드래곤볼’ ‘닥터슬럼프’ 의 창작자인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68)가 사망했다.


8일 NHK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토리야마 아키라는 지난 1일 급성 경막하혈종으로 세상을 떠났다. 토리야마 아키라 스튜디오 측은 “그는 열심히 하던 일도 있었고 아직 이루고 싶은 일도 많았을 것이다. 라면 안타까워하면 고인을 애도하였다


소년 점프 편집부 「일동 큰 슬픔」

주간 소년 점프 등의 편집부가 코멘트를 냈습니다.

“점프 잡지에서 많은 작품을 발표된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이 떠났습니다

LAND』... 선생님이 그려진 만화는 국경을 넘어 전세계에서 읽혀 사랑받아 왔습니다.또 선생님이 만들어낸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과 그 압도적인 디자인 센스는

수많은 의 만화가·크리에이터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선생님

의 위대한 공적을 칭찬해, 감사의 뜻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칭찬해 명복을 기원 말씀드립니다”


드래곤볼의 탄생비화

드래곤볼 탄생비화 

토리야마 아키라와 편집장이 후속작에 고민하고 있을 당시, 토리야마의 아내와 대화하던 토리시마 편집장은 결정적인 힌트를 얻게 되었는데, 바로 토리야마가 작업을 할 때, 뒤에 재미있는 영화를 틀어서 좋아하는 대사가 나올 때마다 뒤돌아보면서 작업을 이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토리시마 편집장은 작가가 작업 중에 계속 쳐다보고 싶어질 정도로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만화로도 재미있게 그려낼 수 있으리라고 판단했고, 토리야마 작가가 그토록 즐겨 봤던 `쿵후`를 소재로 만화를 그려보라고 조언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드래곤볼의 시초격인 `드래곤 보이`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