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제약사인 고바야시 제약에서 제작한 붉은 누룩을 원료로하는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제약사는 긴급하게 모든 제품을 회수 조치하고 있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붉은누룩이 들어간 전통주, 젓갈등 해당 원료가 들어간 제품 또한 긴급하게 회수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제약사 측은 문제가 된 제품의 성분 분석 결과 독소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일부 원료에 의도치 않은 성분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고바야시/고바야시제약사 대표 왈 : "건강을 해친 손님에게 깊이 사과드리고 (복용 중인 분들은) 즉시 사용을 중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하기도 하였습니다.

24년1월초 부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누룩은 = 술을 만드는 효소를 갖고 있는 곰팡이를 곡류에 번식시킨 것을 말합니다. 술을 빚는 데 쓰는 발효제로, 밀이나 찐 콩 등 곡류를 띄워 누룩곰팡이를 번식시켜 만든다. 일반적으로는 밀을 이용하나, 쌀, 녹두, 보리 등 다른 곡물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