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현한

윤정수는 '망한 사랑 전문가'로 소개됐다. 심지어 전 여친 결혼식 사회를 본 적이 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윤정수는 출연진의 반응에 "그게 왜 충격입니까? 오래 만나지 않았으니까"라고 해명했다. 이어 윤정수는 전 연인의 사회 부탁에 처음에는 완곡히 거절했엇지만, 결국 윤정수는 "나도 모르게 송금받기 버튼을 눌렀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윤정수는 "아무렇지 않았다, 오히려 잘 살길 바라죠"라고 결혼식에 참석한 소감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