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친언니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친언니 결혼식장에 뜬 카리나 목격 사진이 확산했다. 카리나는 2000년생으로 5살 터울의 '간호사' 언니를 두고 있다.
사진 속 카리나는 긴 웨이브 머리에 흰색 블라우스와 검정 재킷을 착용한 단정한 하객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나의 언니는 최근 성남시 분당구의 한 성당에서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리나의 언니는 카리나와 다섯 살 터울이며 현재 간호사로 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장에서 포착된 카리나의 모습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 “튀지 않게 입었는데도 너무 예쁘다” “처제가 카리나라니 형부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리나 언니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_new1&no=854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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