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주학년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함께 언급된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8년생 키라라 아스카는  2007년 일본에서 AV 배우로 데뷔해 2018년 9월 AV를 은퇴했다.

2013년 7월부터는 S1전속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3월에 트위터 팔로워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기록은 아오이 소라(59만), 나루세 코코미(21만)에 이어 전체 AV 여배우 중 3위였다.


이렇듯 AV 업계의 대부격인 키라라 아스카와 주학년이 술자리를 동석했다는 이야기는 사실로 확인되었다.


주학년 또한 1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지인과 함께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아스카 키라라가) 있었던 건 사실이다. 다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떤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은 전혀 없다. 내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