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국을 한번 휩쓸고 지나가 암호화폐 열풍의 주역인 비트코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디지털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모든 암호 화폐의 기축 통화격인 비트코인은 기존의 싸이월드 ‘도토리’나, ‘네이버 캐쉬’와는 차이가 있다.
1. 비트코인은 마진거래가 가능하다?
비트맥스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비트코인외에 암호화폐는 마진거래가 가능하다.
비트맥스 주소 https://www.bitmex.com/register/M11Ear
2 . 발행 주체를 특정할 수 없다.
도토리나 네이버 캐쉬, 페이스북 크레딧은 그 주체가 발행 회사에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 그 외의 대부분 암호화폐는 발행주는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모두가 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비트코인을 만들 수 있다. 성능이 좋은 컴퓨터(과거는 좋은 그래픽 카드)로 수학 문제를 풀면 그 대가로 비트코인을 받는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광부라고 부른다. 광부는 학국조폐공사와 같은 일을 한다고 보면 된다. 시중에 비트코인을 푸는 것이다. 모두에게 권리를 주었기 때문에 민주적인 화폐 탈중앙화라고 이야기 한다.
3. 발행량이 정해져 있다

2009년부터 비트코인은 발행되었다. 최대 발행량은 2100만개로 한정되어있다. 즉 광부들이 캘 수 있는 비트코인의 통화량은 정해져있다는 소리이다. 또한 사토시라는 개념을 넣어서 1비트를 1.0000000 소수점 8자리까지 나눌 수 있게 설계가 되어 1억분의 1비트 까지 계산이 가능하다.
4. 익명 거래도 가능하다?
실제로 비트코인 계좌(지갑)을 만들때 개인을 식별할 정보는 필요가 없다. 국가의 관리도 받지 않기 때문에 익명성이 강하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게 되면 거래장부에 거래 정보가 남게 된다. 그것조차 익명으로 보장되는 코인들이 있었으나 최근 몇몇 국내 거래소에서는 상장폐지가 되었다.(대표 코인 모네로)
5. 해킹이 어렵다.
이게 비트코인의 장점이자 아킬레스 건이 될 수 있다. 아직 지금 현재로써는 해킹이 불가능하다. 권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이양되었기 때문에 모든 사용자 컴퓨터를 해킹하지 않는 이상 해킹은 불가능 하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양자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블록체인기술이 무력화 될수있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다양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나왔다. 그중 가장 대표되는 코인(에이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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