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작품상 등 많은 상을 휩쓸었다. 일명 오스카 상이라고도 불리는 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저주가 있다고해서 화제이다.


 이 오스카 저주(징크스)때문에 상을 받는 것이 마냥 기쁜 것만은 아니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배우 케이티 홈즈는  오스카저주 떄문에 수상을 거부하기도 했다고 한다.


오스카의 저주는 1936년 ~37년 2년 연속 여우주연상을 받은 루이제 라이너가 경력이 끊어지면서 처음 사용 되었다.


이후 산드라 블록, 줄리아 로버츠, 리즈 위더스푼, 할리베리, 케이트 윈슬렛, 기네스 팰트로 등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들이 결별을 혹은 이혼을 하게되어 오스카의 저주라는 징크스가 탄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