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는 현제 미국과 영국 등 40여 개국에서 1만여명의 시민들이 중국 공산당을 상대로 신종코로나19 감염증 관련 책임을 물어 약 6조달러(원화 7300조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혓다.
많은 소송인들은 코로나19 발병을 알면서도 전 세계에 제때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역사회 넓게는 미국 전세계를 지옥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홍콩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6일 인도 변호사협회(AIBA)가 중국이 코로나19 대유행에 책임을 져야한다며 유엔인권이사회에 제소하고 20조달러(약 2경5000조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소송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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