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를 묶어두던 철 기둥
18세기 후반에 건설된 항구도시, 독일 식민지 때의 수도이다. 지금은 동아프리카 무역의 중심지중 하나인 탄자니아의 바가모요 과거에는 노예무역이 굉장이 번성했던 가슴아픈 곳이기도 하다.
홀리고스트 미션 성당
1872년 세워진 동아프리카 최초의 성당
노예무역으로 팔려갈 사람들의 은신처 역할을 함
성당내부
카올레 유적지 kaole Ruins
13세기~16세기에 아랍인들이 정착했던 마을의 석조 유적으로 두개의 모스크와 30개의
무덤 흔적이 남아있다. 상아와 목재 향신료 동물가죽 등을 거래하던 무역도시이다. 고대 페르시아 시대부터 아프리카 동부해안에는 상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사랑의무덤 -남편과 아내가 같은 날 인도양에 빠졌다. 부부가 이무덤에 같이 묻혔다.
연인들이 찾아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근처에 탄자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바오밥 나무 약 1000년이상 된 나무라고 합니다.
꼭 먹어봐야할 음식으로는 포아포아poapoa 식당의 '차파티'
카레 비슷한 향신료가 일품이다.
깨끗한 자연과 문화 맛있는 음식이 있는 탄자니아 바가모요 꼭 한번 가보십시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