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버터와 자만 있으면 누구나 집에서 치매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
왼쪽 코에 땅콩버터를 갖다 댔을 때 냄새를 잘 맡지 못하면 치매 위험이 있다고 한다.
사람의 인지 기능이 낮아졌다는 최초의 신호는 후각과 관련된 뇌 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후각의 기능을 가장 잘 체크할 수 있는 것이 땅콩버터이다. 땅콩 버터는 후각으로만 냄새를 느낄 수 있는 순수 방향 물질이기 때문이다.
특히 알츠하이며 치매가 있는 사람들은 오른쪽 코와 왼쪽 코의 후각이 현저하게 차이가 땅콩버터를 오른쪽보다 왼쪽에 10cm를 더 가까이 갖다 대야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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