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티 박사 호입니다. 오늘은 AI 훈련 방법중 '사고사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축하~!!

오픈AI가 드디어 오픈소스를 공개했습니다

6년만입니다. 

이제는 개인 컴퓨터에서 AI를 본인의 입맛데로 훈련시켜서

나만의 집사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딥시크도 오픈 소스긴 한데 ... 중국이라 약간 찝찝하지요?

그럼 AI는 어떻게 훈련할까?

다양한 훈련 방법이 있는데 오늘은 

사고사슬이라는 훈련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I가 문제를 단계적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프롬프트 설계 방식입니다.

말하자면 이런겁니다.

문제 철수는 사과 5개를 갖고 있었고, 2개를 친구에게 주었습니다. 남은 사과는?

우리는 3개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AI에게는 이내용을 설명해서 알려줘야합니다.

철수는 사과 5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 중 2개를 친구에게 주었다.

따라서 5 - 2 = 3

정답은 3개이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렇게하면 

중간 추론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정확도 향상된다고 하고

인간처럼 "생각의 흐름"을 갖게 만들어 멀티스텝 추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이 보이기 때문에 신뢰도 증가하겠지요

아쉬운점은 이번 gpt oss에서 이부분은 제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