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게임 하루에도 수십가지의 게임이 출시되고 없어지는 요즘 문득 3D게임을 하면 유난히 멀미를 느낀다. 



70~80년대 생들이라면 어릴때 2D게임이 익숙하지만 그 이후 세대들은 3D게임 또한 어린시절부터 익숙하게 봐왔을 것이다. 아무리 익숙하게 봐왔다 하더라도 멀미는 좀 처럼 익숙해지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VR도 멀미라는 큰산은 아직 넘어야할 숙제이다. 3D멀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시각적인 정보와 관찰자의 몸의 위치에서 오는 괴리감 때문에 멀미를 하게 된다. 평형감이 흐트러지면서 멀미를 하게 되고 어리면 어릴수록 더 심할 수 있다고한다.